검찰이 서울중앙지검 6개 형사부에 검사들을 추가로 배치하는 등 서민 생활과 직접 연관이 있는 형사부 인력을 강화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올해 상반기 검사 인사에서 인력 재배치 등을 통해 형사부를 강화하고 특별수사부
서울중앙지검 형사부는 부부장 검사를 8명에서 14명으로 늘리고 증원된 부부장검사 6명을 6개 부에 배치했습니다.
또 수사경험이 풍부하고 업무실적이 좋은 수사관 33명도 형사부에 추가로 배치했습니다.
검찰은 이번 인사에서 배치한 인력을 활용해 서민 생활 침해사범과 4대 악 수사에 주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