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9일) 울산시 울주군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의 큰 불길이 잡혀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관계 당국은 오늘(10일) 오전 소방인력 4천여 명과 헬기 11대를 투입해 본격적인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현재는 잔 불을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로 주민 2명이 경상을 입었고 건물 20여 동이 불에 탔으며 약 180명이 대피해있습니다.
어젯밤(9일) 울산시 울주군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의 큰 불길이 잡혀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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