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비례대표 공천 희망자들에게 수십억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라디오21 편성본부장 양경숙 씨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
양 씨는 2011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후보자로 공천을 받게 해주겠다며 이 모 씨 등 3명으로부터 모두 40억 9,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난해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비례대표 공천 희망자들에게 수십억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라디오21 편성본부장 양경숙 씨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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