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는 북한 핵실험 이후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환경방사선이나 방사능의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위는 오늘(13일) 오후 2시 현재 환경방사선과 방사능 측정값은 시간당 50~300나노시버트로 평상시 측정값을
안전위는 전국 14개 지방방사능측정소와 122개 무인자동감시망을 24시간 체제로 전화하고 환경방사선 감시주기를 평상시 15분에서 5분으로 단축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 핵실험 원료를 확인하기 위해 공기중 먼지 분석주기를 주 1회에서 주 2회로 단축했습니다.
[김형오 기자 / ho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