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를 이유로 자신이 낳은 아기 3명을 버린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영
김 씨는 지난해 12월 3일 경기도 의정부의 한 교회 계단에 3시간 전 출산한 아기를 종이상자에 담아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김 씨는 지난 2009년과 2010년에도 자신이 낳은 아기 2명을 버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생활고를 이유로 자신이 낳은 아기 3명을 버린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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