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곡동 사저 의혹을 수사할 이광범 특별검사가 특검보 후보자 6명을 조만간 이명박 대통령에게 추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특검이 추천한 6명의 변호사 가운데 2
이 특검은 "검찰에서 어제(8일) 준비단 직원 3~4명이 와서 관청 개설을 위한 실무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며 "사무실은 서초동 인근으로 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특검팀은 준비 기간이 만료되는 다음 날부터 30일 동안 수사를 진행하며 15일 한차례 연장할 수 있어 최장 45일 동안 수사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