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퇴폐 유흥주점을 운영하며 10대 청소년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44살 전 모 씨 등 6명을 재판에 넘
전 씨 등은 지난 6월부터 3개월 동안 이른바 북창동식 주점을 운영하며 10대 청소년 7명을 접대부로 고용해 손님 한 명당 15만 원을 받고 유사성행위를 하도록 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 씨 등이 고용한 접대부는 대부분 14~17세 사이의 청소년들이었으며 하루 평균 100만 원 상당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검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