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충남 천안에서 발생한 물류회사 트럭 현금 강탈 사건의 용의자 4명 모두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천안 서북경찰서는 천안 서북구 성정동 공동 어시장 앞길에서 현금 5천만 원이 들어 있는 돈자루를 빼앗아 달아난
이들은 지난 26일 41살 이 모 씨가 운전하던 특수물류회사 차량을 습격해 둔기로 이 씨를 마구 때리고 나서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CCTV와 용의차량의 동선을 추적해 지난 28일 대전에서 현금을 직접 탈취한 A 씨 등 3명을 붙잡았고 그제 오후 나머지 공범을 검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