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영업을 마친 유흥주점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27살 임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달 11일 오전 10시 25분쯤 의정부 한 유흥주점 후문으로 몰래 들어가 주점 안 현금 300만 원과 수표 150만 원, 명품가방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영업을 마친 유흥주점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27살 임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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