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고등학교에서 학생부가 조작된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된 것과 관련해 교육 당국이 전국 모든 중고교의 학생부 실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교과부는 또 앞으로 시·도교육청을 감사할 때 학생부 관리 실태를 감사했는지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부 정정 건수가 많은 고등학교를 조사한 결과 23곳의 고등학교가 학생부 내용을 임의로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시내 고등학교에서 학생부가 조작된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된 것과 관련해 교육 당국이 전국 모든 중고교의 학생부 실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