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추가 도발 등 비상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국 동시 민방공 특별대피훈련이 내일(14일) 시행됩니다.
소방방재청은 내일(14일) 오후 2시 훈련 공습경보 발령 이후 15분 동안 전국에서 운행 중인 차량은 길가로 정차하고 보행 중인 시민들도 대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전국 주요 도시 상공에 가상 적기를 띄워 훈련을 벌이며, 경찰청은 서울과 경기 지역의 주요 교차로를 항공에서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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