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당국, 전기안전공사,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오늘(14일) 오전부터 화재 현장에서 합동감식을 통해 최초 발화지점과 화재원인 등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사고 현장의 목격자와 최초 신고자의 진술을 확보했으며, 오전 중 사고 현장 주변에 주차돼 있던 차량 소유주와 주차 관리인 등을 소환해 참고인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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