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이 시작됐습니다.
구세군 대한본영은 오늘(1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전국적인 모금에 들어갔습니다.
거리의 자선냄비는 지역별로 차례로 시작돼 오는 24일 자정까지 모금하고,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는 10일부터 30일 오후까지 진행됩니다.
구세군은 올해 목표 모금액을 지난해 40억원보다 5% 늘어난 42억원으로 잡고, 전국 76곳에 300여 개의 모금함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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