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산불 등 화재 위험이 남아 있는 연평도에는 민·관·군이 함께 화재진압과 복구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새벽 4시 반쯤에는 인천소방본부 중부소방서와 2함대 사령부 등 지원 인력들이 연평도에 도착해 산불 화재 진압 작전에 나섰습니다.
오전 8시에는 화물선을 이용해 KT와 SKT, LG U+ 등 3개 사의 통신복구 인력 60여 명이 연평도로 출발했습니다.
[ 정원석 / holapap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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