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에 따르면 어제(1일) 사내 게시판에 올라온 '유남영 문경란 상임위원의 사임을 접하며'라는 제목의 글에는 현 위원장 체제에 대한 불만이 담겼습니다.
특히, 합의제 기관에서 위원장이 마치 독임제 기관의 장처럼 의사봉을 두드리고, 독재라 해도 어쩔 수 없다는 발언을 쏟아냈다며 현 위원장을 직접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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