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1일) 새벽 4시쯤 무역센터 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다이너마이트 50개를 설치했고 오늘(1일)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50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박 씨는 "관할 동사무소가 기초생활수급자인 자신의 어려운 사정을 들어주지 않아 홧김에 술을 마시고 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 서복현 / sph_mk@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