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청장은 총경 승진을 바라보는 경정 이상 직원들에게 전자우편을 보내 인사청탁을 하면 경고조치할 뿐만 아니라 승진 인사에서 배제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조 청장은 '인내력을 시험하지 마라'는 완곡한 호소를 모두 알고 있을 것이라며, 인사청탁자는 아무리 성과가 좋더라도 청탁을 하는 순간 승진기회는 사라진다고 경고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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