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부산 불꽃축제가 오늘(22일) 개막돼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밤 7시부터 광안리 특설무대에서는 한류스타 콘서트가 열려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콘서트에는 슈퍼주니어, 샤이니, 보아 등 정상급 인기 가수가 출연해 축제의 흥을 돋우었습니다.
내일(23일)은 포르투갈, 이탈리아, 중국팀이
참가하는 세계불꽃축제가 펼쳐지고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광안대교를 무대로 7만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 세계 최대 규모의 불꽃 쇼가 50분간 펼쳐집니다.
부산시는 지난해부터 해외관광객 유치에 나서 올해 7천여 명의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해 불꽃축제의 관광상품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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