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5시 주요뉴스

▶ "대기업·대주주, 세금 제대로 내라"
이현동 국세청장이 취임 후 첫 공식행사에서 대기업과 대주주에 대한 탈세 행위를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 검찰, 태광그룹 로비 명단 확보
검찰이 태광그룹 세무조사를 담당했던 서울지방국세청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태광그룹이 관리해온 정관계 인사의 명단을 확보하고 실제 로비가 벌어졌는지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 '중금속 낙지' 표본 대부분 중국산
내장에서 중금속이 초과 검출됐다던 국내산 낙지 3마리 가운데 하나가 중국산으로 확인됐습니다.

▶ 피해 어민들 손해배상 소송 검토
신안과 무안 낙지 어민들은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아이폰 무상수리 요구' 국내 첫 소송
애플사의 스마트폰인 '아이폰'의 AS 정책에 반발한 국내 소비자가 처음으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배춧값 큰 폭으로 하락할 수 있어"
김황식 국무총리는 "중국 배추의 수입 증가와 월동 배추의 조기 출하 등이 겹칠 경우, 배춧값이 큰 폭으로 하락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 "나포된 금미호 케냐 방향으로 남하 중"
소말리아 해적이 나포된 한국 어선 금미 305호가 해적 본거지 하라데레에서 계속 남하하고 있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 서울대 교수진 "수능 개편안 철회" 촉구
서울대 사범대 교수 50여 명은 오늘(19일) 서울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4년도 수능 개편안을 철회할 것을 교육과학기술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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