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7조 원 규모의 자금을 운용할 수 있는 인천시 금고 운영사로 신한은행과 농협중앙회가 재선정됐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시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신한은행을 1금고 운영 금융기관으로, 농협중앙회를 2금고 운영 금융기관으로 각각 선정했습니다.
현재 1금고와 2금고 운영을 맡고 있는 이들 은행은 이번 결정으로 내년부터 2014년까지 4년간 운영기간이 연장됐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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