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당국 한 관계자는 "위치와 전경, 철조망과 CCTV 등 시설물 사진까지 공개돼 안가로 사용할 수 없게 됐다"며 "황 씨의 장례가 끝나면 매각 검토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1977년 사용 승인이 난 후 1994년 재무부에서 국가로 소유권이 이전돼 단 한 번도 매매된 적이 없는 이 안가의 전체 대지면적 공시지가는 18억 2천여만 원에 달합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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