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새벽 서울 관악과 금천, 구로구 일대 4만 9천 가구에 갑자기 6시간 동안 물 공급이 끊겨 출근시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 사고는 신림역 부근에 있는 지름 1미터 50센티미터짜리 상수도관에서 물이 새는 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것입니다.
서울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도관 배관의 접합 부위가 낡아 문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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