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오후 11시20분쯤 충남 연기군 금남면 신촌리에서 83세 한 모 씨 등 9명이 한 씨의 자택에서 버섯을 나눠 먹은 뒤 복통과 구토 증세를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친인척인 이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의식을 회복해 오늘(25일) 오전 2시에 모두 퇴원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인근 야산에서 따다 먹은 버섯이 독버섯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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