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21일) 오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내린 기습 호우로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에서 4천630여 세대, 1만 1천8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2천600여 세대에서 정전으로 전기 공급이 끊겼으며 7천100여 세대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스빈다.
대책본부는 담당 공무원이 피해를 확인하는 대로 정도에 따라 100만에서 90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즉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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