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장 9일 연휴…한가위 대이동 시작
올해 추석 연휴가 최대 9일에 달하면서 한가위 민족 대이동도 시작됐습니다.
추석 연휴 해외 여행객도 사상 최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10월 21일 이산가족 상봉…장소 이견
남북은 어제 실무접촉을 하고 이산가족 상봉 행사는 다음 달 21일부터 27일까지 갖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상봉 장소에 대해서는 합의를 보지 못했습니다.
▶ 첫 대북 쌀 지원…군량미 전환 논란도
이명박 정부 들어 첫 대북 쌀 지원이 이뤄졌습니다.
정치권은 군량미 전환 논란을 벌이며 추가 지원에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 일, 새 내각 출범…외상에 마에하라
일본의 새로운 내각이 출범했습니다.
마에하라 세이지 신임 외상은 보수적이면서도 지한파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앞으로의 대한정책이 주목됩니다.
▶ 한화그룹 차명계좌 수십 개 발견
검찰이 한화그룹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여 수십 개의 차명계좌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의 초점은 이 계좌들이 비자금 조성용이었는지에 모이고 있습니다.
▶ LG전자 남용 사퇴…구본준 체제
실적 부진에 시달리던 LG전자 남용 부회장이 자진 사퇴했습니다.
이에 따라 구본준 LG상사 부회장이 LG전자를 이끌게 됐습니다.
▶ 김황식 총리 인사청문회 29일 실시
여야는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열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종합편성채널 '절대평가'로 선정
정부는 종합편성채널 선정 기준과 관련해 일정 자격을 갖춘 사업자에게 모두 기회를 주는 '절대평가' 방식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소 자본금 규모는 3천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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