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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이재명 '무죄'… 선거법 2심서 1심 결과 뒤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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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1심 판결이 나온 지 131일만으로, 1심에서 당선무효형이 선고된 것... 2025-03-26 15:51
정민아
![[속보] 이재명](https://img.mbn.co.kr/filewww/break_news_v1.jpg)
- [속보] 이재명 "검찰, 이재명 잡기위해 사건조작…국민 삶 개선 힘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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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검찰, 이재명 잡기위해 사건조작…국민 삶 개선 힘썼어야" 2025-03-26 15:46

- 엉뚱한 활주로에 착륙한 진에어…"조종사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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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여객기가 허가받지 않은 엉뚱한 활주로로 착륙하는 '준사고'가 발생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항공 준사고는 안전 운항에 지장을 끼치지만 항공 사... 2025-03-26 15:40
정민아
![[속보] 이재명 공직선거법 2심 무죄…1심 판단 뒤집혀](https://img.mbn.co.kr/filewww/break_news_v1.jpg)
- [속보] 이재명 공직선거법 2심 무죄…1심 판단 뒤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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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공직선거법 2심 무죄…1심 판단 뒤집혀 2025-03-26 15:37
![[속보] 고법](https://img.mbn.co.kr/filewww/break_news_v1.jpg)
- [속보] 고법 "이재명 '백현동 발언', 허위사실 공표로 처벌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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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고법 "이재명 '백현동 발언' 허위사실 공표로 처벌 불가" 2025-03-26 15:15
플레이버튼 - [뉴스특보]이재명 공직선거법 2심 선고…서울고법 분위기는?
- <앵커>
김형오
<출연자>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장윤미 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우종환 사회부 기자
강영호 정치부 기자
2025-03-26 15:07
![[속보] 고법](https://img.mbn.co.kr/filewww/break_news_v1.jpg)
- [속보] 고법 "이재명 김문기 관련 발언 모두 허위사실공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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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고법 "이재명 김문기 관련 발언 모두 허위사실공표 아냐"
2025-03-26 15:01
![[속보] 법원](https://img.mbn.co.kr/filewww/break_news_v1.jpg)
- [속보] 법원 "이재명 '골프 발언' 허위사실공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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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이재명 '골프 발언' 허위사실공표 아냐"
2025-03-26 14:59

- 임영웅 합정동 자택 한때 압류…"우편물 확인 못해 세금 체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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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서울 합정동 자택이 세금 체납으로 압류됐다 해제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오늘(26일) 가요계에 따르면, 임 씨는 지방세를 체납해 지난해 10월 마포구청으로부터 마포구 합정동 자택을 압류당했습니다.
지방세 고지서를 확인하지 못해 세금 납부가 늦어졌으며, 현재는 압류가 해제된 상태라고 해명했습니다.
임 씨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아파트 우편함이 출입구인 지하나 지상 1층이 아닌 3층에 위치해 있다”며 “이로 인해 일정 기간 우편물을 확인하지 못해 지방세 고지서를 수령하지 못했고 압류 통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세심히 살피지 못해 이러한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jzero@mbn.co.kr]
2025-03-26 14:58
김지영
![[속보] 고법](https://img.mbn.co.kr/filewww/break_news_v1.jpg)
- [속보] 고법 "이재명, 김문기와 교유행위 관해 거짓말로 볼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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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법 "이재명, 김문기와 교유행위 관해 거짓말로 볼 수 없어" 2025-03-26 14:48
김지영

- 경기 고양시 임대아파트서 60대 여성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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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6일) 오전 9시 40분쯤 일산동구 백석동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확인한 결과 60살 여성 A 씨가 숨져 있었습니다.
A 씨의 입에는 청테이프가 붙어 있었는데, 경찰은 3~4개월 전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일정한 직업이 없었던 A 씨는 가족과 교류 없이 혼자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집안에 침입 흔적이나 A 씨의 몸에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사인 확인을 위해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 2025-03-26 14:24
추성남

- '운명의 날' 이재명 법원 도착…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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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2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고등법원에 도착했습니다.
이 대표는 “선고를 앞두고 한 말씀 부탁드린다”, “항소가 기각되면 상고도 곧바로 검토할 것인가”, “대통령 탄핵심판보다 선거법 선고가 먼저 이뤄지게 됐는데 어떤 입장인가” 등 취재진의 질문에 “(공판이) 끝나고 하시죠”라고만 말한 뒤 법정으로 들어갔습니다.
현장에는 박범계·박주민·전현희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40여 명이 법원을 찾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6-2부(재판장 최은정)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선고 기일을 엽니다. 지난해 11월 15일 1심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대표가 2심에서 1심과 같은 판결 또는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을 받고 대법원에서 그대로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상실할 뿐 아니라 5년(벌금형) 또는 10년간(징역형 집행유예) 피선거권을 박탈당해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2025-03-26 14:11
김지영

- '산청 산불' 지리산 국립공원으로 확산…구곡산 능선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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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결국 지리산국립공원까지 번졌습니다.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와 산림당국운 오늘(26일) 낮 12시 30분 기준,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구곡산 능선을 넘어 지리산 권역까지 번졌다고 밝혔습니다.
산불이 접근한 지역은 산청군 시천면 구곡산 국립공원 경계 부근이며, 현재 산불이 국립공원 경계 기준 최대 200m까지 진입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화선은 약 300m에 달합니다.
소방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낙엽층이 두껍고 많아 진화 효율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산림당국과 지방자치단체는 저지선을 구축하고, 불길이 천왕봉 방향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편,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 산청 산불의 진화율은 오늘 낮 12시 기준 7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유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t5902676@gmail.com] 2025-03-26 14:00
최유진
![[속보] 산림청](https://img.mbn.co.kr/filewww/break_news_v1.jpg)
- [속보] 산림청 "전국 산불 현장 헬기 운항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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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전국 산불 현장 헬기 운항 중단" 2025-03-26 13:58
![[단독] 반창고 상자에 마약 숨겨 퀵 배송...경찰, 검찰 공익근무요원 검거](//img.mbn.co.kr/filewww/news/2025/03/26/174295023567e34f5baea08_s161.jpg?v=2)
- [단독] 반창고 상자에 마약 숨겨 퀵 배송...경찰, 검찰 공익근무요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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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창고 상자에 마약을 숨겨 퀵 배송을 요청한 검찰 공익근무요원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일선 검찰청에 배치된 공익근무요원 20대 남성 A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새벽 서울 강남구에서 반창고 상자를 비닐 포장한 뒤 도봉구로 퀵 배송을 요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경찰은 반창고 상자에서 흰색 가루가 담긴 지퍼백 4개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약 간이시약 검사 결과 해당 가루는 마약류인 케타민인 것으로 드러났는데, 배달 기사와 연락이 안 됐던 A 씨는 같은 날 오전 8시 반쯤 파출소를 찾아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 최민성 기자 choi.minsung@mbn.co.kr ] 2025-03-26 09:53
최민성
![[속보] 당국](https://img.mbn.co.kr/filewww/break_news_v1.jpg)
- [속보] 당국 "추락헬기 조종사 사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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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당국 "추락헬기 조종사 사망 확인" 2025-03-26 13:27

- 경북 의성 산불진화 헬기 추락…조종사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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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경북 의성 산불 현장에서 진화 헬기 1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오후 12시 54분쯤 의성군 신평면 한 야산에서 닷새째 번지고 있는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던 헬기 1대가 추락했습니다.
추락한 헬기는 강원도 인제 소속인 것으로 추정되며, 탑승한 조종사 1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세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rlatpdms0130@gmail.com] 2025-03-26 13:21
김세은
![[속보] 산림당국](https://img.mbn.co.kr/filewww/break_news_v1.jpg)
- [속보] 산림당국 "경북 의성서 헬기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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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산림당국 "경북 의성서 헬기 추락" 2025-03-26 13:09
플레이버튼 - "낮엔 회사, 밤엔 배달" 30대 가장 싱크홀 참변 [프레스룸 LIVE]
- <앵커>
국영호
<출연>
윤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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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6 12:01
플레이버튼 - "매달 1억 알씩 보내줘" 美 절박한 요구에 '한국 비상등' [프레스룸 LIVE-LIVE PICK]
- 라이브픽입니다.
얼마전 미국이 달걀값이 폭등해 닭을 키우기 까지 한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미국 정부가 우리나라에 달걀을 매달 1억개씩 수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우리나라도 고물가 현상으로 달걀 품귀현상이 일고 있다는 건데요. 이미 달걀 한 판에 대략 8천원. 평균 도매 가격이 한달새 약 13%나 올랐습니다. 여기에 학교 개학으로 수요가 증가한데다 미국 수출까지 본격화되면 가격은 더 오를 수 있다고요.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으로 달걀 공급이 부족해진 미국. 올해 연말까지 한국에 매달 최대 컨테이너 3백 개, 1억 개 분량의 달걀을 수출해달라 요구했는데요. 우리 정부와 산란계협회는 물가관리와 수급 영향 등의 이유로 미국이 요청한 물량을 모두 보내긴 어렵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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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6 12:01
화제의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