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장관 딸 특채취소…청와대 격노
외교통상부 특별채용과 관련해 특혜 의혹이 일었던 유명환 장관의 장녀가 응모를 자진 취소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도 격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이 대통령, 군 복무 환원 '부정적'
이명박 대통령이 군 복무기간 24개월 환원 문제에 대해 쉽지 않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 수준인 21~22개월을 유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5일부터 서해 대잠훈련…북, 또 위협
한국과 미국은 오는 5일부터 닷새 동안 서해 상에서 연합 대잠수함훈련을 실시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북한은 무자비한 타격을 가할 것이라며 또 위협했습니다.
▶ 과일·채소 큰 피해…추석물가 '비상'
제7호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수확을 앞둔 농작물의 피해가 컸습니다.
과일과 채소 등 추석물가는 더욱 치솟고 있습니다.
▶ 8월 강수일 수 100년 만에 '최다'
올해 8월 서울의 강수일 수가 24일로 기상관측이 시작된 1908년 이래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청소년 급감…인구 5명당 1명 불과
저출산 영향으로 청소년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올해 청소년 인구는 전체 인구의 21%로 5명 가운데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정부, 천연가스 버스 조기 폐차 유도
정부는 노후 CNG버스를 조기에 폐차하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또 CNG버스에 대한 안전기준도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할 방침입니다.
▶ '8·29 효과' 문의 늘고 거래 '미미'
8·29 부동산거래 활성화 대책 이후 부동산에 대한 문의는 늘고 있지만 거래는 여전히 미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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