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대북정책과 관련해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은 대통령 임기에 구애받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우리가 2년 반 남아서 유화적으로 나선다고 하면 북한이 아쉬울 게 없게 된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9월 초 북한 조선노동당 대표자대회와 관련해 "정치국 상무위원이 김 위원장 한 명인데 누구로 보충하느냐를 관심 있게 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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