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오늘(1일)개회식을 열고 100일간의 정기국회 일정에 들어갑니다.
여야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4대강 사업과 개헌, 통일세, 내년도 정부예산안 등을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는 특히, 정기국회 첫날부터 신흥학원 비리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강성종 민주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처리 문제를 놓고 격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앞서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의원 연찬회를 하고, 정기국회 중점 추진 법률안과 전략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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