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물급' 빠진 청문회…부실 우려
이재훈 지경부 장관 등을 시작으로 내일부터 인사청문회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주요 증인들의 출석이 불투명해 부실청문회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현직 검사장급 3명도 향응 접대"
검찰 고위 간부 3명이 향응과 접대를 받아왔다는 진술이 새로 나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제2의 접대 장부'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북한 탈출 전투기 중국서 추락
북한을 탈출해 러시아로 망명을 시도하던 북한 전투기가 중국에서 추락했습니다. 조종사는 현자에서 사망했습니다.
▶ 한미, 9월 초 서해서 연합훈련 실시
한미 양국은 다음 달초 서해에서 방어적 성격의 대잠수함 연합훈련을 실시합니다.
▶ 사치품 수입 급증…외제차 143%↑
한동안 주춤했던 사치품 수입이 다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외제차는 143% 증가했고, 모피의류는 156% 급증했습니다.
▶ 아파트도 증권처럼 거래한다
앞으로 아파트도 증권처럼 거래하는 시대가 열리게 됐습니다. 거주자는 집값의 40%만 내면 평생 살 수 있고 투자자는 중과세 부담없이 투자할 수 있게 됩니다.
▶ "2018년에 우리나라 인구 감소"
출산율이 세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2018년이 되면 우리나라 인구가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또 40분마다 한 명씩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삼성가 3세 '사업실패' 비관 자살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 이병철 씨의 손자 이재찬 씨가 어제(18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업실패를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