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당 차원에서 당분간 세종시에 대한 언급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비상대책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세종시 수정안이 부결된 이상 이제는 세종시로 인한 분열과 갈등을 치유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논쟁 중인 세종시 원안에 플러스 알파를 포함할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도 당의 화합을 위해 전당대회가 끝날 때까지 일절 언급하지 말자고 제안했습니다.
[ 고정수 / kjs092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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