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38억 3천만 달러…넉달째 흑자
5월 경상수지가 38억 3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넉 달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반면에 자본수지는 120억 달러가 빠져나가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세종시·스폰서 특검 오늘 본회의 처리
여야는 오늘(29일) '세종시 수정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 처리합니다. '스폰서 검사' 의혹 조사를 위한 특별검사법도 오늘 처리됩니다.
▶ 이 대통령 "중남미 국가와 FTA 추진"
파나마를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앞으로 더 많은 중남미 국가들과 FTA 체결을 추진히겠다"고 말했습니다.
▶ "고문, 실적주의 탓" 경찰 하극상 파문
현직 경찰서장이 조현오 서울경찰청장의 성과주의를 비난하며 퇴진을 촉구해 경찰조직에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서장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 태극전사 오늘 오후 '금의환향'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이룬 우리 축구대표팀이 오늘(29일) 오후 귀국합니다. 대표팀은 기자회견에 이어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환영행사에 참석합니다.
▶ 네덜란드-브라질, 4강 진출 맞대결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가 동유럽 돌풍의 주역 슬로바키아를 2대 1로 누르고 8강에 올랐습니다. 브라질도 칠레를 3대 0으로 완파하고 8강에 진출해 네덜란드와 4강 진출을 다툽니다.
▶ 종합병원 진찰료 전액 본인부담 추진
대형병원으로 환자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해 종합병원 진찰료도 환자 본인이전액 부담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 '아들 셋 붙잡고 인질극' 40대 영장
경기 의왕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아들 3명을 흉기로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인 혐의로 43살 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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