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이 내년까지 병역자원이 4만여 명 정도 부족할 것으로 예측하고 충원대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병무청에서 중장기 병역자원 수급 판단 결과 작년부터 병역자원 부족 현상이 발생해 올해와 내년에는 각각 2만여 명씩 부족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병무청은 약 6만 4천여 명으로 예상되는 19세 입영희망자를 최대한 확보하고 징집병을 거주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입영부대에 배정을 확대하는 등 충원대책을 마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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