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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 / 사진=연합뉴스 |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어제(2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유발 하라리 교수와 대담에서 이 대표 발언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오늘(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재명 대표의 엔비디아 발언은 공산주의가 아니라 그저 경제에 대해 일자무식인 사람의 망상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하라리 작가를 만나 앞서 논란이 됐던 K엔비디아 관련 내용을 재언급했는데 한국형 엔비디아 탄생 시 민간이 지분 70%, 30%는 국민 모두가 나눠 세금에 의존하지 않게 한다는 내용입니다. 유 전 의원은 이를 두고 "이 대표가 하라리 교수를 만나 굳이 ‘나보고 공산주의자' 운운한다며 이 얘기를 꺼냈고, 대답할 가치를 못 느꼈는지 하라리 교수는 동문서답 했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잘못한 발언은 주워 담든지, 그것도 싫으면 가만 있으면
[지선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sw99033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