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오늘 '유발 하라리' 대담…인공지능 주제

4년 만에 다시 만나

↑ 유발 하라리 작가(왼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 /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년 만에 유발 하라리 작가와 만나 인공지능을 주제로 대담을 나눕니다. 앞서 2021년 10월 이 둘은 한 차례 비공식적으로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오늘(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와 하라리 작가는 이날 약 90분간 인공지능 발전이 인류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짚고, 인간 중심 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정치 지도자들의 책임 등을 두고 대화합니다. 대담이 끝나고 이공계 출신 청년 30여 명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한편 하라리 작가는 신간 '넥서스'(Nexus) 홍보차 방한습니다. 이에 대담 타이틀도 책 이름에서 착안해 '이재명N하라리'라고 이름 붙였다고 민주당은 설명했습니다.

[지선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sw99033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