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남한 당국과 모든 관계 단절"
북한이 조평통 대변인 담화를 통해 남한 당국과의 모든 관계를 단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또 남북한 간 통신을 모두 끊고 경협사무소도 폐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클린턴 오늘 방한…천안함 후속 논의
오늘(26일)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방한해 단호한 대북 제재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일 외교 고위 당국자도 천안함 후속조치를 논의합니다.
▶ 뉴욕증시, 유럽·한반도 악재로 하락
미국 다우지수가 유럽발 악재와 대북 리스크가 겹치면서 하락했습니다. 장중 300포인트 가까이 급락했다 가까스로 만선을 회복했습니다.
▶ 정부, 경제금융대책반회의 긴급 소집
정부는 오늘 오전 긴급 경제금융합동대책반 회의를 소집합니다. 시장의 불안심리를 잠재울 수 있는 대책 마련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 지방선거 D-7, 여야 접전지 지원 총력
6·2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접전 지역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북풍' 확산을, 민주당은 수도권 반전에 힘을 쏟았습니다.
▶ 지하철 스마트폰 소매치기 기승
스마트폰 같은 최신 IT 제품만 골라서 훔치는 소매치기가 최근 지하철 내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음악 듣는 여성 분들이 대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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