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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6·2 지방선거가 앞으로 1주일 남았습니다.
여야 지도부와 수도권 후보들은 오늘(26일)도 분주하게 움직이며 유권자들의 한 표를 호소합니다.
송찬욱 기자입니다.
【 기자 】
한나라당과 민주당 지도부는 어제(25일) 각각 충북과 인천을 찾아, 격전지 지원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 정몽준 / 한나라당 대표
- "(이시종 민주당 후보는) 원래는 한나라당 소속이었는데 한나라당이 어려울 때 열린우리당으로 당적을 옮기신 인물이고…"
▶ 인터뷰 : 정세균 / 민주당 대표
-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좋은 정치를 하기 위해 항상 애쓰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도 열심히 노력해서…"
오늘(26일)도 여야 지도부의 총력 지원이 이어집니다.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서울과 경기, 강원도 지원에 나서고,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충남으로 향합니다.
수도권 후보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강남 차병원 신생아실을 찾아 보육정책 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강남권을 중심으로 유세를 합니다.
한나라당 김문수 경기지사 후보는 포천과 동두천, 한나라당 안상수 인천시장 후보는 재래시장을 돌며 선거운동을 펼칩니다.
민주당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는 시민사회단체와 종교계 인사들과 함께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입니다.
국민참여당 유시민 경기지사 후보는 안성과 오산에서 유세를 하고, 민주당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는 쪽방촌과 전통시장 등을 방문합니다.
한편, 자유선진당 지상욱 서울시장 후보는 동부권 공략에 나서고, 진보신당 노회찬 서울시장 후보는 오세훈 후보 캠프 앞에서 MBN 토론회 무산 관련 항의 유세를 합니다.
MBN뉴스 송찬욱입니다. [ wugawuga@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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