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중국 상하이 방문을 마치고 오늘(1일) 오후 전용기 편으로 귀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귀국에 앞서 상하이 엑스포 단지 내 한국 전시관들을 시찰하고, 중국 교포들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이뤄진 한중 정상회담에서 후진타오 주석으로부터 천안함 사태에 대한 위로의 뜻과 함께 한국의 객관적 조사를 평가하며, 이 문제에 대한 협의와 협력을 계속한다는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한중 정상은 또 한중 FTA를 가속한다는 데도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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