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4·10 총선 TV 광고에 대해 "혐오와 갈등을 조장하고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내용 일색"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사진=더불어민주당 4·10 총선 TV 광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유튜브 동영상 캡처.연합뉴스 |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이민찬 대변인은 어제(28일) 논평을 통해 "이런 수준이면 전파 낭비"라며 "그들이 지향하는 가치도, 정책적 방향성도, 국민을 위한 약속도 어느 것 하나 들어있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어떻게 해서든 심판하는 것이 전부인가. 아무리 선거가 급해도 정치의 본령인 민생과 국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선대위의 임보라 공보단 부단장도 논평에서 "국민의미래는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며 "증오와 혐오가 판치는 여의도 정치에서 벗어나 국민이 우선되고 민생이 전부인 국민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