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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정부가 천안함 사고와 관련해 장례기간을 국가 애도기간으로 선포했습니다.
또 사망 장병 전원에게 1계급 진급 추서와 화랑 무공훈장을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정성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정부는 영결식이 거행되는 29일까지 5일간을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하고 영결식 당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대국민 담화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부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예우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정운찬 / 국무총리
- "장례기간을 국가 애도기간으로 선포하고 영결식이 거행되는 4월 29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지정하고자 합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애도기간 동안 공무원들에게 검소한 복장과 근조 리본을 달도록 했습니다.
국가 애도의 날인 29일에는 공공기관에 조기를 달고 10시 사이렌이 울리면 추모 묵념을 할 계획입니다.
이 기간에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서 예정된 각종 행사의 자제를 당부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도 간소하게 치르도록 했습니다.
특히 정부는 사망한 장병에게 1계급 진급 추서와 화랑 무공훈장을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정운찬 / 국무총리
- "정부는 호국영령들을 전사에 따라 명예롭게 예우하고 1계급 추서와 화랑 무공훈장을 수여해 고귀한 희생을 기리겠습니다."
정부는 또 사고원인을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철저히 조사하고 군 당국에 책임이 있다면 엄중조처할 방침입니다.
MBN뉴스 정성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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