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가 장애인 일자리 전문 지원체계를 구축해 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운찬 총리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정부는 지난해부터 확대 시행하고 있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을 계기로 제도뿐 아니라 잘못된 인식 자체를 바꿔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장애인 연금법이 국회를 통과해 7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며 이번 연금제도가 장애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좀 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성일 / jdsky9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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