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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천안함 정국이 계속되는 가운데 내일 여야 원내대표가 만납니다.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현안을 논의할 예정인데, 국회 차원의 천안함 특위 구성 문제가 쟁점입니다.
임소라 기자!
네 국회입니다.
【 질문 1 】
천안함 특위 구성을 놓고 여야가 좀 엇갈린 입장을 보이고 있죠?
【 기자 】
네, 내일 원내대표회담에 앞서 김정훈, 우윤근 원내수석부대표가 지난 주 만났습니다.
4월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켜야 할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는 데요.
여야 모두 천안함 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차원의 특위를 구성하는 데는 공감대를 나타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은 특위에서 국정조사까지 실시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한나라당은 원인 규명에만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엇갈린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 같은 특위의 성격, 특위를 구성하는 시점 등 세부적인 논의에 들어가면서 여야 간의 입장 차는 더 커져 난항이 예상됩니다.
이밖에 여야는 헌법 불합치 판결을 받은 집시법 조항 개정 문제와 기업형 슈퍼마켓을 규제하는 유통산업발전법 등을 놓고도 입장 차를 보여 회담 과정에 진통이 예상됩니다.
한편,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오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행사 계획을 발표합니다.
노무현 재단 상임이사인 문재인 전 실장은 잠시 뒤 기자회견을 갖고 5월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될 세부 행사 내용을 설명합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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