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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군 당국이 탐색 구역을 확장하면서 폭발물 파편 수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첨단 해양조사선인 장목호도 투입했습니다.
이성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백령도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한 파편 탐색 구역입니다.
기존보다 두 배 이상 확장된 구역에서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파편 탐색은 그러나 여전히 함미가 최초 가라앉았던 곳에서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곳 반경 500m 해역을 잠수함 구조함 청해진함을 모함으로 운영되는 해미래호가 샅샅이 수색했습니다.
최첨단 해양조사선 장목호도 투입돼 해저지형과 부유물 잔해 사진 촬영 등에 나섰습니다.
장목호는 다중음향측심기와 지층탐사기 등 최신 조사장비를 탑재했습니다.
미국 구조함 살보함도 함미 침몰 해상에서 정밀 수색에 나서고 있습니다.
수색 작업이 여의치 않을 경우 저인망 어선인 쌍끌이 어선도 투입될 예정입니다.
군 당국은 지금까지 80종 183점의 파편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사고 원인을 밝힌 만한 결정적인 증거는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뉴스 이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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