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의 함미를 실은 바지선이 어제(16일) 오후 10시쯤 백령도에서 평택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바지선은 예인선 2척에 끌려 시속 9km의 속도로 이동하며, 자정쯤 평택의 해군 2함대 사령부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한편, 군은 어제(16일) 오전 8시부터 함미와 주변 해역에 대한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추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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