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중국 공산당 초청으로 오는 25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베이징과 상하이를 방문한다고 한나라당이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중국 공산당 고위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심화·발전 방안과 북핵 문제, 동북아 정세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정 대표가 당 대표 자격으로 공식 해외 출장길에 오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송찬욱 / wugawug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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