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22개 연구기관 이전 검토
정부는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 2차회의를 열고, 22개 국내외 연구기관과 자율형 사립고 등을 유치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4대강 공방…심사 거부 vs 단독 처리
4대강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여야 간 공방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야당은 예산 심사를 거부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한나라당은 단독 처리를 시사했습니다.
▶ 식량 자급률 49.2%…역대 최저
지난해 우리나라 식량 자급률이 49.2%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신종플루 접종 모레까지 재예약
의료기관의 과실로 신종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예약이 늦어진 미취학 아동에 한해 모레(25일) 오후 9시까지 재예약이 실시됩니다.
▶ 투자손실 전액 배상…소송 봇물 예상
펀드에 투자했다 손실을 봤다며 투자자들이 낸 소송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61억 배상 판결이 나왔습니다.
유사소송이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오세훈 "한강 인공섬서 G20 개최"
오세훈 서울시장은 내년 11월 서울에서 열릴 G20 정상회의 개최지로 한강 인공섬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보즈워스, 평양 체류 일정 연장
보즈워스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평양 체류 일
북미 대화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 신지애 2위…'올해의 선수상' 유력
신지애가 LPGA 올해 마지막 대회인 투어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한 타차 단독 2위를 기록하며 '올해의 선수상'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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