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군 당국 간 세부 내용 분석 중
합동참모본부는 15일 오후 12시 37분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지난 13일 장거리 순항미사일 발사 실험 사실을 공개한 지 이틀 만에 벌어진 일입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미상발사체는 2발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북한의 무력 도발은
합참은 발사 시간과 장소, 발사체 제원 등은 밝히지 않았으며, 현재 한미 군 당국 간 세부 내용을 분석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