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이 기무사령부가 민간인을 불법 사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기무사 소속 S 씨가 지난 1월과 7월 민주노동당 당직자와 시민단체 회원 등 10여 명을 불법 사찰했다며 군 작전 차량증, 수첩 등 관련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기무사 본연의 업무를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 같다며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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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이 기무사령부가 민간인을 불법 사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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