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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일 개각 단행…총리 포함 5~6개 부처 예상

기사입력 2021-04-15 19:21 l 최종수정 2021-04-1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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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정세균 국무총리 교체를 포함한 개각을 단행합니다.
청와대 비서진 개편도 이뤄질 전망인데 최재성 정무수석 교체가 유력합니다.
인적쇄신 카드로 국정운영 동력을 확보하겠단 의도로 보입니다.
첫 소식, 송주영 기자입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16일) 정세균 국무총리 교체를 비롯해 5~6개 부처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을 다녀온 정세균 총리가 사실상 사의를 표명했으며, 청와대는 그동안 후임을 물색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인터뷰 : 정세균 / 국무총리 (지난 1일)
- "거취 문제나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당연히 대통령께 먼저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입장을 표명하는 것이 순리일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여권 관계자는 MBN과의 통화에서 "내일 정세균 총리 퇴임식과 총리 후보자 발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2년 이상' 장수 장관을 포함한 5~6개 부처 개각도 예상되는데,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거론됩니다.

교체가 예상됐던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 총리 공백을 대신하기 위해 일단 유임으로 기울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관계자는 "19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국회 대정부질문도 정 총리가 아닌 홍 부총리가 참석하는 걸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일부 수석과 비서관도 교체됩니다.

최재성 정무수석 자리는 이철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신할 전망입니다.

여기에 민정라인이나 홍보라인 일부 비서진이 교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그동안 개각과 청와대 개편, 총리 지명 수순의 교체를 고려했으나, '동시 교체'로 급선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스탠딩 : 송주영 / 기자
- "청와대와 정부가 동시에 대대적으로 인적 개편을 하는 모습이 4·7재보궐 선거 참패 이후 가속화하는 레임덕을 차단하는 데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MBN뉴스 송주영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헌 기자
영상편집 : 양성훈
그래픽 : 염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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