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사진을 분석한 결과 당뇨합병증을 심하게 앓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충북도립대학 조동욱 교수는 2007년 이후 김정일 사진의 얼굴색을 분석한 결과 당뇨합병증을 심하게 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북한 문제 전문가인 브루스 벡톨 미 해병대 교수는 권력승계
벡톨 교수는 셋째아들 김정운이 경험이 미숙하고 나이가 어린 점을 들어 김정일 위원장이 일찍 사망할 경우 김정운의 권력이 제대로 뿌리내리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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